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데요

귀래심부만 하면 될까요?

심흡입부와 열애부도 있던데....

아니면 어떤 부적이 맞는건지....

제가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데요

저를 열렬히 좋아하고 아껴주는 마음이요

조금 무관심한 성격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절 좋아한게 30%라면 제가 그사람을 좋아한건 70%?

제가 남자를 더욱 좋아했거든요

우선 돌아와야지 뭘 해도 하겠지만요

그사람의 마음이 저에게 온전히 향해서

주변에서 어떤 반대가 있어도 꾿꾿하게 헤쳐나가면 하는 바램이에요

결혼까지 가려면 장애물이 좀 많거든요

본인들이 가장 중요한거니까.... 남자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어떤 일이 있어도 둘이 같이 나가기를 바래요

하루속히 돌아와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열애부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어떤 부적들이

지금의 저에게 제일 잘 맞을까요?

스님이 보시고 저에게 어떤 부적들이 필요한지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