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떄문에
못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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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04:35
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돈관리를 할줄 몰라요,,
버는 만큼 다 써버리면 그나마 다행인데..
자꾸 가족들을 속이고 대출까지 받아 쓰네요..
일년전에도 그 빚 다 갚아준다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데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또 대출을 몰래 냈더라구요..
혹시 돈관리 잘하게 하거나,,아님 자린고비가 되게 하거나 모 그런 부적도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귀는 남자친구부터 주변의 친한 친구들도 다들 제대로 된 인간들이 없네요..
지금 주변의 친구들의 나쁜 기운으로부터 벗어나고
새로운 친구들의 좋은 기운만 받게 하는 부적도 있을까요?
정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
정신 차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잠못이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