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스님..

 

다름이 아니오라, 귀래심부를 받고 사용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받은지 3일째인데,

 

느낌인지 몰라도, 벌써부터 효험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헤어진 그녀와 가끔 만나거든요).

 

그런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스님의 부적만 믿고 아무 태도도 취하지 않는것이 맞는지,

 

제 나름대로 그녀가 마음을 돌리게 노력하는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엉뚱한 질문일수 있지만...

 

귀래심부 부적을 제 지갑에 소지하고 있는데, 거기에 같이. 부적은 아니지만, 옴마니반메훔

 

이라는 코팅된 명함판이 같이 있습니다. 혹, 무슨 영향을 주진 않을지, 의문이 생겨 이것 역시

 

여쭤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적을 믿고 아무 태도도 취하지 않으면 안되며

부적의 효험을 볼 수 있도록 귀하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여야 합니다.
부적과 같이 다른것(옴...)을 소지하면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하여는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영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