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고 부적만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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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고 부적만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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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부적 한번 써본적이 없었는데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경주에서 부산까지 올라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살고 있는 형편인데...

 

일년동안 남자친구가 3달 반 정도 일을 한게 전부 였어요..

 

지금도 일을 그만둔 상태이고... 취직을 할려고 열심히 뛰어 다니지만... 마음처럼 쉽게

 

일이 잘풀리지를 않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점집을 찾아 없는 형편에 10만의 상당이나 되는

 

돈을 쓰면서 그래도 잘되겠지 하며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찾아 가지만

 

계속 일이 꼬인다며 막걸리에 동전에 송편에 등등 길에 뿌려라고 말씀만 하셔서 그만

 

두기에는 찝찝하고 이를 계속 해야만 하는건지...

 

여유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100원이라도 아끼며 살아야 되는

 

현실이라 괜찮다면 부적 으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맘에 글을 올려요...

 

제발 취직이되어서 남들처럼 한푼두푼 모아서 저축도 하고 조금의 여유라도 즐기며 살고 싶은게

 

저의 바램입니다...

 

남자친구의 생일은 1982년 09월 03일 16시30분 (음력)

저의 생일은..........1981년 07월 08일 20시30분 (시간은 대충)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