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붕떠있는 듯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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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7:09
▨ 마음이 붕떠있는 듯합니다 |
너무나도 애들 아빠가그동안 가정에 잘하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눈에 무언가가 씌여서 바람이 났다고 본인은 얘기 하고 지금은 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애들때문에 살아야하는 맘으로 맘을 잡으려고 해도 자꾸 이상한마음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한번도 다녀보지 않은 점집이나 무당집을 다녀보았는데 가는곳 마다 아이들 명다리를 해주고 내년에 삼재가 들어오니까 삼재 막음이라고 하는건지 뭔지를 해주라 하던데 그말을 듣고 나서 더더욱 맘이 어쩔수없이 붕떠있는 듯합니다 그런데다가 집까지 이사를 가라고 하는 말이 자꾸 맘에 와 다가가와서 어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적을 해야하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 마음이 붕떠있는 듯합니다 |
점집이나 무당집 같은 곳에서 하는 이사 가라는등의 말은 일체
믿지말기 바라며 또 앞으로는 그런 곳은 가지말기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좋지않는 곳이 일부있으니깐요.....
내년에 아이들 삼재가 들어오면 [삼재소멸부]로 막으면 되고,
남편이 바람이 났으면 [남자바람방지부]등 부적마다 용도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