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 살아야 할까요
▨ 어떻게 ... 살아야 할까요 |
저는 올해 28살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항상우울해서 우울증이 심하구요
그래서 ... 너무 슬픕니다. 죽는다는것이 때로는 속이 편하다고 생각이 들때가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은데 ... 웃어야 할 날이 만은데 살 용기도 없구
살아가야할 이유도 없고 살 가치가 없습니다. 죽고 싶어서 약도 먹고 자살기도도 해보았지만
정말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운이 없는건지 다시 살더군요. 누군가를 아프게 떠나 보냈습니다.
제가 살용기가 없어서 미친사람처럼 그렇게 행동해서 그 사람에게 아픔만 주고 미움만 주었습니다.
자살하려고 그 사람 보내주었는데. 잘 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7개월이 다 되었네요..
한달만 더 살아보자 그러면 달라지겠지 했는데. 항상 같은 마음입니다. 자살 이것뿐이 지금으로서는
길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서 꼭 해야할 변명 아닌 변명이 있는데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해
그냥 가슴속에 담아둔채 떠나야 하나 봅니다. 아파서 슬퍼서 미안한 마음에 다시 살았나봅니다. 그러
나 이제는 다시 살 수가 없을꺼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다시 만나서 그 말을 전하고 떠날 수있을까
요...꼭 만나야 하는데. 고마웠다 미안하다 말하고 떠나야 하는데..만나지 못해 아픕니다..
정말 그 사람과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살려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사람을 만날 수
있게만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요.
▨ 어떻게 ... 살아야 할까요 |
떠나간 사람의 마음이 다시 귀하에게 돌아오게 하는 부적으로
귀래심부가 있으니 이 부적을 소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반드시 그 사람의 마음이 다시 귀하에게 돌아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