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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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00:00
> 유에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지금 제가 너무 너무 절실해서 이렇게 부적의힘이라도 빌리고 싶어서 일단 어떤부
> 적이 맞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이렇게 길게 글을 쓰면 안되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절실해서 이렇게
> 글을 올리는 거예요. 꼭 좀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긴글 읽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실은 제가 너무나도 마음에 담아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너무나도 절실하고 아프
게
> 담아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제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
이
> 너무 많이 망설인 끝에 매일 편지를 보내서 그 사람에게 저를 알려볼 생각 입니다.
> 일주일에 한번씩은 음악앨범이나 책도 편지랑 같이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사
> 람은 제가 편지를 보내도 보지 못하거나 보지 않을 가능성이 90% 이상은 될거예
> 요. 너무 많이 바쁜 사람이거든요. 매일 편지를 보내도 읽지 않으니 소용 없겠지
만
> 저는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단 한장이라도 그 사람이 읽게
된
> 다면 하는 바램으로 계속 편지를 보낼 생각 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나 불안하고
> 무서운건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 너무 두렵습니다. 워낙에 성격도 좋고
너
> 무나 멋진 사람이라서 주위에 그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
래
> 서 너무나 불안하고 무서워요... 저를 알리기도 전에 잡지도 못하고 떠나보낼까
봐..
> 지금은 그 사람을 잊는게 죽는거 보다 더 많이 어려울 거 같아요.. 너무나 불안하
고
> 두려워요...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 하루 하루 너무 두렵습니다.. 두달이
> 나 세달 정도 아니면 더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 그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
> 가 생길질도 몰라요. 그 분을 만난다 하더라도 그 분이 저를 좋아하게 된다는 보장
> 도 없지만 저는 이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그렇다고 키가 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엄
> 청나게 작아요. 그래도 그 사람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 하지만 제
> 가 마음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가가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생길까 너무 너무 두렵습
> 니다. 더군다나 주위에 그분을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너무나 많구요... 솔직히 그분
> 께 좋아하는 분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만나는 분이 있다는 걸 듣지
> 는 못했거든요. 너무나 불안합니다. 그 분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 너무나 두렵고
> 무섭습니다. 잡지도 못했는데 떠나보낼까봐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
> 떤부적을 써야 조금이나마 효험이 있나요? 지금 저의 마음상태는 너무나도 불안하
> 고 하루 하루 그 분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어떤 부적을 써야
> 할까요? 주위에 그 분을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더 많이 너무 너무 불
> 안합니다. 무서워요. 제발 그분에게 다른 사람이 생기기 않게 도와주세요.. 제발
저
> 좀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떤 부적을 쓰면 좋을까요... 꼭 좀 알려주
세
> 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정말 간절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
다.
> 그리고 나중에 그분을 만났을때 제가 그 분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
> 는 부적도 하나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분을 한번 보게 되면 다시 볼 기회가
>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너무 너무 바쁘신 분이시라서요. 정말 다시한번 간곡하게
부
> 탁드립니다... 제발 좋은 부적좀 알려주세요.. 꼭 꼭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저
> 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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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5번을 참고하여 간단명료하게 상담 내용 다시 올려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