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들어왔어요

저는 이번에 25살이고요 개띠 삼재에 해당하네요..

제 작년부터 남자를 사귀면 계속 헤어지고 상처받고 부모님께도 많은 상처를 드렸구요

일자리를 구하면 몇달도 안되서 짤리고 안좋은 남자들만 만나서 너무 많이 상처를 받았구요

지금은 일자리도 없고..몇주전에 남자를 또 만났는데 또 상처를 받았구 지금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일마다 자꾸만 꼬이고..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꾸만 두렵고... 어두운 동굴속으로만 들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전 눈에 야맹증도 있어서 조금만 어두워도 못보거든요..시력은 시력데로 떨어지고

자꾸만 술담배에 의존하고 지금은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자꾸만 엇나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좋은 인연이 빨리 나타나고 .. 부모님한테도 더이상 실망시키시 시른데 ...자꾸만 자신이 없어요 사람들봐도 무섭기만 하고 대인기피증에 두렵기만 합니다

일을 찾으려 해도 사람들앞에 다가가기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희 부모님한테 어려서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랐거든요 엄마는 저에게 애정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남자들만 만나고 싶고 .. 사랑을 받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못된남자들만 걸리고 항상 상처만 받고 자포자기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절 정말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엄마한테도 사랑을 받고 싶어요

엄마는 쥐띠고 개띠인 저랑 안맞다고 하네요 ..지금은 혼자 따로 나와 살고 있지만 엄마에 사랑을 받고 싶고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고 ... 일자리를 구해서 열심히 다니고 싶은데

사람들이 두렵기만 하고 무섭습니다 사람들 앞에설 자신도 없고요

이런 저에게 맞는 부적있을까요?

정말 힘듭니다 자꾸만 어두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기만 하고요

스님 저에게 맞는 부적좀 추천해주세요~

이제 집으로 들어갈껀데 부모님 눈치만 보일꺼 같아요

저도 잘하고 싶은데 일마다 자꾸 꼬이고 ...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들어오게 되었거든요

스님...저에게 맞는 부적좀 추천해 주세요 ~

등을 다는거는 무엇인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