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부적에 대한 의구심.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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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 20:20
부적 부적의 힘은 과연 있을까요.
오직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저희 집안에 절에 미쳐서 삼일이 멀다하고 절에가서
불공을 드리고 저식이 잘되달라고 빌고 또는 스님께서 입고 다니는 옷을 마추어서
입고 다니고 했고 그렇게 좋다고 하는 부적은 일년에 몇개씩 가지고 다니기도 했지요
그것도 모자라서 집안에 구석구석에 붙여놓고 백일기와 온갓 방법을 동원하여 하더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아들분은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하고 3년고생끝에 죽고 가족은
허텃지고 그러나 본인까지 죽고 말더군요 이런점에서 볼때 절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할지
참으로 의구심이 가는군요 불교도 미신이고 부젓도 미신으로 볼수밖에는 없지 않을까
본인생각으로 이렇습니다.절에서 보는 견해는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