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부탁드립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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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00:00
> 김희정님이 쓰신글 ===================================
> 저는지금부산에살고있는28살김희정이라고합니다
> 스님저는갈곳도없고지금영가에시달려서직장도가지못하고
> 방황하고있습니다
> 매일밤거의가위눌림에시달리고잠을이루지못합니다
> 아침이고새벽이밝아야잠을청할수가있습니다
> 지금또한 새벽4시쯔음잠이들었다 가위눌림을느껴깨고말았습니다
> 매일천수경을틀어놓았습니다
> 오로지염불에만의지하고있었습니다
> 허나염불도지금은 아무런소용이없는것같습니다
> 저는2년전부터영가에게시달려서천도재도해보았고..궃도해보았습니다
> 허나갈수록나아지는것이아니라요즈음은부쩍저를잃는시간이많아졌습니다
> 한마디로미친행동을하는것이말입니다
> 스님정말무섭습니다
> 지금오갈데없이쫓겨나야할판국이고혼자있는시간이너무무섭습니다
> 잠을청하고싶습니다
> 두렵습니다
> 가위눌림... 귀신이오는느낌...
> 저는평소에도.. 휘파람을불고온갖행동을합니다
> 애기목소리가나오기도하고 저혼자있을때에도영가와대화를합니다
> 죽고싶은생각에몸에칼을댄적도한두번이아닙니다
> 제발도와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
>===============================================
빙의(귀신들림병)의 정도에 따라 천도제나 굿으로 되지않을 때에는
부적으로도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재 귀하의 실정에 맞는
것으로는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하여 귀신과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는 방법은
"귀신아 이제부터 나는 너와 싸울 것이다"
"너가 죽던 내가 죽던 누가 죽을 때가 싸워보자"
이렇게 귀신에게 큰 소리로 경고해 놓고
- 이제부터 내 몸 속에는 태양보다 밝은 빛이 솟아난다 - 3번 - 외우고
광명진언 - 옴 아모카 바오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타야훔-
을 잠이 들 때까지 계속 외우시오.
이런 방법으로 귀신이 없을 질 때까지 매일 계속 싸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