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여
진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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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00:00
안녕하십니까?
전 음력1968년 6월 16일 사시인 남자입니다
수년전에 아버님께서 객사를 하셨고 지금 어머님혼자 계십니다
지금까지 되는일이 없고 수중에 돈이 모이지를 않습니다 단돈 얼마라도 생기면
그만큼 꼭 지출이 되거든여.
가끔씩 아버님이 꿈속에서 아주 안좋은, 거의 시커먼 해골모습이나 깊은 골방 또
는 깍아놓은 산자락에 파헤쳐진 관속에 검은 유해그리고 너무 무섭게 노려보는등
거의 이런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런날은 거의 안좋은일이 생기곤합니다
요근래엔 꿈속에서 하얀소복을 입고 끌고가실려고 했고 또 한번은 할아버지 할머
니까지 나타나셔서 역정을 내시더군여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면 몇달이 안되서 이직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도 여러번 보기도 했는데 천도제를 지내라고 했습니다만 형
편이 안좋아 못하고 있다가 오늘또 퇴직하였기에 점을 봤는데 올해가 최고의 악재
가 끼었다면서 저를 비롯해 조상을 달래지 않으면 제가 칼을 맞아서 다치거나 감옥
에가거나 죽는다고 합니다. 강조하기를 제가 죽는다는쪽으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스님께서 살려주세여. 천도제를 꼭 해야된다면 얼마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제가 그렇게 올해 악재가 있어 위급한지 도와주십시오. 성은 맞고 이름은 가명입니
다
전 음력1968년 6월 16일 사시인 남자입니다
수년전에 아버님께서 객사를 하셨고 지금 어머님혼자 계십니다
지금까지 되는일이 없고 수중에 돈이 모이지를 않습니다 단돈 얼마라도 생기면
그만큼 꼭 지출이 되거든여.
가끔씩 아버님이 꿈속에서 아주 안좋은, 거의 시커먼 해골모습이나 깊은 골방 또
는 깍아놓은 산자락에 파헤쳐진 관속에 검은 유해그리고 너무 무섭게 노려보는등
거의 이런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런날은 거의 안좋은일이 생기곤합니다
요근래엔 꿈속에서 하얀소복을 입고 끌고가실려고 했고 또 한번은 할아버지 할머
니까지 나타나셔서 역정을 내시더군여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면 몇달이 안되서 이직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도 여러번 보기도 했는데 천도제를 지내라고 했습니다만 형
편이 안좋아 못하고 있다가 오늘또 퇴직하였기에 점을 봤는데 올해가 최고의 악재
가 끼었다면서 저를 비롯해 조상을 달래지 않으면 제가 칼을 맞아서 다치거나 감옥
에가거나 죽는다고 합니다. 강조하기를 제가 죽는다는쪽으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스님께서 살려주세여. 천도제를 꼭 해야된다면 얼마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제가 그렇게 올해 악재가 있어 위급한지 도와주십시오. 성은 맞고 이름은 가명입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