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한달전 혼수문제로 파혼을 했습니다..하지만 그사람을 잊지못하겟습니다.
꼭 결혼하고싶은데 그 집에서 저를 받아들이질 않습니다.그리고 그사람도 이젠 늦
었다고 하네요.어떻게해야될지모르겟습니다..정말 헤어질수없습니다..다시되돌릴
수있는 부적없습니까?그사람도 절 아직사랑하기는 하는것같은데 부모님친척들생
각해서 절대할수없다고하는것같아요..꼭 결혼하고싶습니다.이렇게 눈물로 하루하
루보내기가 너무힘겹습니다.한달동안 정말 잊어볼려고 별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결
국은 그사람밖에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저희부모님은 잊어라고 생각도 하지마라고
얘기하시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여야지요..부모님들이 개입된일이라 너무 힘듭
니다..무진스님한번만 절 도와주십시요..스님을 뵌적이 없지만 왠지 스님이 저의 기
도를 들어주실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사람없이 하루하루산다는게 너무힘
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