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스님 저는 한달전에 헤어진 사람을 다시 돌아오가 하고싶습니다.

제가 너무도 미친행동을 많이했습니다. 그 사람집에가서 행패부리고

막부스고 그런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아름답지 못할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러지 못한 사랑을 했습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벌을 받아 맞당하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나쁜사람이 되어 그 사람에게 못된짓을 할까 아니면 좋은 모습으로

보내줄까 ? 이미 내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데 정말 살아 오면서

그 사람이 제 이상형인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사람없이 살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웃을 수도 없고 행복하지도 못할꺼같습니다.

다시 돌아오게 하는 부적이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기문관살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제거해주는 부적은 없을까요?

79년02월17일 (음력) 76년12월19일(음력) 입니다.

돌아 올수있겠습니까.. 아니면 하늘에 뜻에 마음을 마끼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