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손 없는날 ) 이사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이사올 세입자 사정으로 어쩌다 보니 10월 20일로 하루 앞땡겨져 버렸습니다..
꼭 손 없는날 이사를 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이렇게 되다보니.. 막막하기만 합니
다..
신랑은 무슨 미신을 믿냐며 제 말에 더욱 화를 내구요..
여기 저기 찾아보니.. 저희가 이사할 날짜 10월 20일이 음력으로 18일이던데..
보니까..8일에 북동쪽에 손이 있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지금 사는 집에서 북동쪽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거거든요..
아주 잘못 걸리려니.. 정말 이렇게 걸리네요..
그래서 스님께 부적을 제작 부탁드리려구요...
이럴때 사용하는 부적이 있나요?
또 부적은 부착용인가요? 현관에?
만약 부착용이면 이사하기전(짐이 들어가기전)에 부착하는 하는 건가요?
아님 짐이 다 들어가고.. 나중에 부착하는 건가요?
전 스님께 지금껏 5번의 부적 제작을 했었구요..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이번이 저에게는 가장 큰 고민이네요..
부적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