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과 다시만나고 싶습니다.
그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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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00:00
안녕하십니까? 스님 저는 올해 27살의
남자입니다. 79년03월15일(양력) 태어난시는 진시입니다.
얼마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제 스스로 버렸습니다.
버린 이유는 제가 우을증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했습니다.
항상우을한 얼굴에 항상 어두운 모습만 보여주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고 싫었습니
다. 변해가는 그 사람보다 변해만 가는 제가 너무나 원망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했습니다. 그것도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좋은모습으로 보내면 언젠가 다시 돌아올것이고 다시돌아 온다고해도
제가 병이 다 낳지 않을까봐서 그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집착한 모습을 보이고 나쁜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하는 감정을 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같은놈
잊고 잘 살거라 생각했습니다. 좋은모습으로 보내주었으면 혹시나 제가 이런병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았을때 그 사람은 저때문에 외롭고 힘들고 슬퍼할까봐서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이제서야
알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보내고 마음이 종이찢어지는것처럼 갈갈이 찌져지는
마음뿐이였습니다. 이제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만있으면 모든게
다 행복해진다는걸요 .. 이미늦어버린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그 사람과 만나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떤 부적이 제게 좋을까요?
남자입니다. 79년03월15일(양력) 태어난시는 진시입니다.
얼마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제 스스로 버렸습니다.
버린 이유는 제가 우을증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했습니다.
항상우을한 얼굴에 항상 어두운 모습만 보여주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고 싫었습니
다. 변해가는 그 사람보다 변해만 가는 제가 너무나 원망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했습니다. 그것도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좋은모습으로 보내면 언젠가 다시 돌아올것이고 다시돌아 온다고해도
제가 병이 다 낳지 않을까봐서 그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집착한 모습을 보이고 나쁜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하는 감정을 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같은놈
잊고 잘 살거라 생각했습니다. 좋은모습으로 보내주었으면 혹시나 제가 이런병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았을때 그 사람은 저때문에 외롭고 힘들고 슬퍼할까봐서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이제서야
알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보내고 마음이 종이찢어지는것처럼 갈갈이 찌져지는
마음뿐이였습니다. 이제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만있으면 모든게
다 행복해진다는걸요 .. 이미늦어버린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그 사람과 만나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떤 부적이 제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