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일이 없어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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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00:00
> 성두희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무진 스님....요즘 경기도 나쁘고 하는일도 저마다 힘들고...여러가지
> 상담이나 질문으로 바쁘신줄 알지만 저 역시 너무 심란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 신랑: 70년 개띠 음력 7월 8일생
> 저 : 70년 개띠 음력 12월14일생
> 아들 : 2003년 양띠 음력 9월21일생
> 입니다
> 둘다 맞벌이구요. 아이는 주위에 맡기고 있구요. 그런데 신랑이 회사를 그만둔다
고
> 난리구요 저역시 힘들고 회사 사정도 안좋습니다
> 근데 문젠 갈데도 없으니간 신랑이 무작정 제가 다니는 회사에 온다고 하고...
> 아이는 고집도 세고 예민해서 절 힘들게 하구요
> 작년엔 제가 길가다가 넘어져서 치아와 입술을 크게 다쳤구요
> 몸도 여기저기 무겁고. 잠도 편히못자고..힘듭니다
> 노력하고 살지만 자꾸만 암담한 미래만 보이고 우울해 지네요
> 이 현상이 둘다 3재가 끼여서 그런가요? 3재를 풀면 되나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
> 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어딜 가보니 굿하라는 소리만 하구요...
> 먹고 살 돈도 없는데 넘 부담스럽고..이미 들은이상 찜찜해서 계속 마음이 불편합
니
> 다 . 어떤게해쳐나가는것이 가장 현명한건지. 말씀좀 해주세요.
> 정말 3재와 굿을 해서라도 좋아진다면 당연히 해야죠...맑고 현명한 해결 기다립니
> 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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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은 하지말고 삼재소멸부를 소지하도록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