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숙님이 쓰신글 ===================================
> 안녕하십니까
> 다름이 아니오라 큰애 때문에 의논 드리고 싶어 상담실 문을 두드립니다.
> 저희애는 지금 현재 중학교 3학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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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다고는 하는데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
> 엄마인 저나 애 또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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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집중력도 많이 떨어진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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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정월에 부적을 지니고 다니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부적을 써주었는데
> 지갑에 넣어 다니다가 잃어 버리기 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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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관에서는 잠시 다른일 때문에 갈일이 있어 너무 답답한 나머지 우리큰애를
> 잠깐 물어 봤는데 지금 우리큰애는 수면에 갈아 앉아 있어서 전혀 성적이 오르지
> 않는다고 하면서 원하는 인문계고등학교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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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중간고사시험공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 같은데
> 정말 성적이 끝에서 몇번째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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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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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람 운명은 노력하는것에 따라 비켜 갈수는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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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애는 90년 11월 20일생으로 태어난시는 오후 18시 04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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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간곡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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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부적을 쓴다면 어떤부적을 써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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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열심히는 하는데 힘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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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부나 실력향상부를 소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좋은 결과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