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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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00:00
> 신은희님이 쓰신글 ===================================
> 요즘..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 사랑 하는 사람과 올해 결혼 하기로 둘이 약속을 했습니다.
> 다니는 절에 법사님이 궁합을 봐주셨는데 둘이 시가 너무 않좋다고 하더군요.
> 자식이 죽을수도 있고.. 아플수도 있다고.. 그래서 결국엔 둘이 헤어진다고 하더라
> 구요..
> 이런 생각하면 잠도 오질 않고.. 한숨만 나옵니다.
> 가슴에 커다란 바위라도 있는것 같아요.
> 마음속으론 매일매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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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시는 80년 12월 12일(음력) 새벽 1시 5분경이고
> 남자친구는 74년 8월 1일(음력) 새벽 3시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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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그냥 간절히 빌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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