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생활 20년을 넘게한 주부랍니다...47살 돼지띠입니다..딸만 둘이구요.24
살개띠구요 .22살 쥐띠랍니다..딸만둘이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단한번도 맘편히 살아본적이 없습니다..남편의 늦은귀가 술에 쩌
든모습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97년도에 시작한 사업이 실폐하고 모
듬제산 다 잃구 월세 500에.50만원에 살고있어요 남편이 이혼을 하자해서 이혼한
지 2년이 되었어요..남편은 지금 좋은여자을 만나서 살고 있어요
저역시.우연히 한남자을 만나는데.58년개띠네요..작년 9월 25일 날짜로 함께 살
고 있어요 애들하고...이사람 역시 술 좋아하구 사람좋아해서 맨날 새백에 들어 옵
니다..절 만나 사업을 시작했는데..실폐을했구요..다시 복원할려구 하는데 빚만 일
억 육천이네요..내 사주가 그런건지...딱 한번 월급받아보고 지금까지 힘든과정입니
다...운전을 합니다..전에 일 시작할때도 작게나마 굿을했어요 사고 재수부적까지
도...다행이 차는 폐차될정도이지만 사람은 괸찬아요..자동차을 수리해서 다시해볼
생각입니다..지금 돈이 여유치 못해요...스님 좋은 말씀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천도제 지내는거 보았습니다...저도 유산을 좀 많이 시켰어요...그래서
힘드는지요...너무 답답하여 두서 없이 적었으니 이해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