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질문있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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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00:00
> 임순완님이 쓰신글 ===================================
> 안녕하십니까 ? 스님
> 지난번 스님께 부적을 받은이후로 기도도하고 절에도 자주 가면서 기다려본 결과
> 그토록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이 갑자기 이상할 정도로 태도가 바뀌셔서 양가에
> 인사드리고 결혼날짜 잡는일만 남았습니다.
> 결혼을 하더라도 그녀와 부모님과는 사이가 상당히 껄끄러울거라 예상했는데 의외
> 로 요즘은 부모님이 그녀를 아주 맘에 들어하는 눈치입니다.
> 2년동안이나 고민해 왔던일인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최근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 최근 한달여동안 이상하게 몸이 아프고, 병원에가도 별 이상은 없다고하는데 저녁
> 만되면 거동을 못할정도로 몸살이 아주 심하게 났었습니다.
> 그것 뿐만이아니라, 거의 매일 길에서 이상한사람을 만나 험한일을 당하거나 사고
> 를 당할뻔하거나 혹은 범죄현장을 바로옆에서 목격하거나 하는일을 몸이아픔과 같
> 은시기에 매일 겪었습니다.
> 그러다가, 얼마전 저와 결혼할 여자를 몇년간 따라다니던 남자가 무속인에게서 어
> 떤 부적을 썼다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 그때 확 떠오르는것이,,그가 쓴 부적이라는 것이 저를 해꼬지하는 부적일거라는 생
> 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때부터 매일 아프던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거의
> 매일겪던 이상한일들도 겪지않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그가 분명히 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부적을 썼다는 확신이 듭니다.
>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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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이쪽에서도 그에 상응한 부적을 사용해 보는데
귀하와 결혼할 여자가 사용해야 될 부적으로 그 여자에게 따라 다닌다고 하는
그 남자가 떨어져나가게 하는 부적으로 제첩부(소각용)를 사용해 보는 것이
가장 손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