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십니까?!
답답함과 마음의 안정이 안되고 떠난 사람이 그리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매일 그 사람 생각을 합니다.

저는 1979년 1월 5일 (음력) 새벽 5~6시 생이고
여자는 1982년 4월 18일 (양력) 23:30~01:30(자시)생입니다.
헤어진지는 1개월이 넘은 상태이고 사귄지는 내년 3월달이 4년째 되는
달입니다.
어떻게든 한번 붙잡고 싶은데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고 또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떠난 사람 붙잡을 수 없다고 주변에서들 말하지만 연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보고싶고 연이된다면 부부의 연으로 맺어지길
원합니다.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필요한 부분이 많은 존재입니다.
저희의 인연이 어떤지 알려주셨으면 하며, 부적을 써야된다면 어떤 부적을
써야되는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스님께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