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동천도제는 잘 치뤄 졌는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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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00:00
이번에 합동천도제때 수자령을 천도하고자 신청한 사람입니다.
사정상 참석하진 못하여 어제 밤 11시~12시30분까지 왕생기도를 올렸고
오늘 11시 30분~11시 50분까지 간단하게 왕생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 느낌상 그런건지.. 조금 전에 점심을 먹고 책상에 앉았는데
마우스를 잡으려니 팔목이 갑자기 아팠습니다.
팔이 삐긋한 느낌이 아니라.. 누가 손목을 꽉 잡고 있거나 아니면 무엇으로 팔목을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빛도 보지 못하고 보내버린 제 불쌍한 아기가
마지막으로나마 제 팔목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 하여..
혼자 정말 미안하다고 부디 이 어미 용서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좋은 부모에게 태어
나서 행복하고 사랑 받으며 다시 태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팔목이 안 아프네요.
정말 저희 아기가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천도제 잘 된거겠죠??
그리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상 천도제는 매년 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은
데..
내년에도 다시 해야 하는 건지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상 참석하진 못하여 어제 밤 11시~12시30분까지 왕생기도를 올렸고
오늘 11시 30분~11시 50분까지 간단하게 왕생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 느낌상 그런건지.. 조금 전에 점심을 먹고 책상에 앉았는데
마우스를 잡으려니 팔목이 갑자기 아팠습니다.
팔이 삐긋한 느낌이 아니라.. 누가 손목을 꽉 잡고 있거나 아니면 무엇으로 팔목을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빛도 보지 못하고 보내버린 제 불쌍한 아기가
마지막으로나마 제 팔목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 하여..
혼자 정말 미안하다고 부디 이 어미 용서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좋은 부모에게 태어
나서 행복하고 사랑 받으며 다시 태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팔목이 안 아프네요.
정말 저희 아기가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천도제 잘 된거겠죠??
그리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상 천도제는 매년 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은
데..
내년에도 다시 해야 하는 건지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