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에 관하여...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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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0:00
> SMK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주부 입니다. 저희 집에 범띠가 2명있습니다. 친정 어머니
> 랑 같이 사는데 저랑 어머니랑 범띠입니다. 작년에 이사오면서 계속 안좋은 일이
> 생기는것 같습니다. 또 올해 삼재라서 그런지 더욱 힘들구요.
> 저희 남편은 작년에는 다치고 올해는 하는일이 잘 안됩니다.
> 그래서 가정형편이 점점 어려워 지고있습니다.
> 삼재에 관해서는 아시는 스님이 저의 어머니랑 제 속옷으로 제를 해주신거로 알고
> 있습니다.
> 너무 힘들어서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 입니다.
> 부적을 하면 어느정도 나아 질수 있을지...
> 돈이 만원도 아쉽지만 여기서 좀더 나아질수있다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 도와주십시오.
> 집장만 해서 이사온지 일년만에 알거지가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 집도 구하고 싶고 부모님도 계속 모시며 화목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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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에 대하여 아는 스님에게 비방을 했으면 다시 부적을 쓸 생각하지
마시고 돈을 아끼고 절약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