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께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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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2 00:00
> 잘못님이 쓰신글 ===================================
> 스님 저는 아주 오래전에
> 3번의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 그래서인지 애정에 문제가 많습니다
> 결혼도 자꾸 깨지고요
> 부적만으로도 가능한지요
> 부적만으로도 가능하다면 어떤 부적이 좋은지요
> 아님 천도제를 따로 지내야 하는지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중절수술로 인하여 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은 태중아기의
영혼이 천도되지 못하고 엄마나 가족 주변에 머물 경우 애정문제에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자령 천도제를 지내주는 것이지만
이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형편이 닿는다면 천도제를 지내드리고 그렇지 못하면 3장의 왕생극락부를
소각하여 땅에 묻어준 후기회가 닿으면 합동천도제라도 서너번 지내주면
태아령이 좋은 곳으로 가므로 애정문제의 장애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