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봉선화
0
2004.09.02 00:00
스님!
저는 친정의 부도로 장녀로서 힘들게 1년간 시댁과 친정의 일로 정신없어서 남편
을 제대로 못챙기고 언제나 남편보다는 일에 매진하면서 이번에 남편이 다른 여자
를 사랑하게 될 기회에 조금 섯불리 그 관계를 알았고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어 그
일을 폭로하면서 남편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되어 지금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짓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저는 남편을 원망하고 그런걸 바라봐야하는 제
가 넘 미웠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건 남편을 사랑하고 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
는 저의 마음입니다. 어떤 부적을 써야하나요?
이번일로 점을 보러 간적도 있는데 저와 남편의 궁합이 많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운
명은 개쳑하라는 스님의 말씀을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누군가 항상 그 운
명에 노력하고 인연을 만드는 과정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의 인연
이 저의 사주에 많이 못미친다고 해도 저의 노력으로 이쁜 사랑을 만들어보고 싶습
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버리고 평탄히 이끌지 못하던 집안도 열심히 꾸리고 있
습니다. 남편이 저의 진심을 알아줄때까지 열심을 다하고 있지만 남편이 상처가 커
서인지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온다면 제가 여지껏 받아온 사랑
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한번의 기회를 가질 수는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친정의 부도로 장녀로서 힘들게 1년간 시댁과 친정의 일로 정신없어서 남편
을 제대로 못챙기고 언제나 남편보다는 일에 매진하면서 이번에 남편이 다른 여자
를 사랑하게 될 기회에 조금 섯불리 그 관계를 알았고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어 그
일을 폭로하면서 남편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되어 지금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짓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저는 남편을 원망하고 그런걸 바라봐야하는 제
가 넘 미웠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건 남편을 사랑하고 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
는 저의 마음입니다. 어떤 부적을 써야하나요?
이번일로 점을 보러 간적도 있는데 저와 남편의 궁합이 많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운
명은 개쳑하라는 스님의 말씀을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누군가 항상 그 운
명에 노력하고 인연을 만드는 과정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의 인연
이 저의 사주에 많이 못미친다고 해도 저의 노력으로 이쁜 사랑을 만들어보고 싶습
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버리고 평탄히 이끌지 못하던 집안도 열심히 꾸리고 있
습니다. 남편이 저의 진심을 알아줄때까지 열심을 다하고 있지만 남편이 상처가 커
서인지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온다면 제가 여지껏 받아온 사랑
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한번의 기회를 가질 수는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