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인간관계 유지가 안되요 ...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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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8 00:00
> 김영임님이 쓰신글 ===================================
> 30년을 넘게 살도록 친구한명이 업습니다
> 나이가 많든 적든 마음을 터놓고 편한이야기를 할 친구가 아무도 없어요
> 그러다보니 늘 외롭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 남편이나 애들도 저를 따라주지 않아요
>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어도 언제나 불미스럽거나 껄끄러운 사이가 되고
> 맙니다
> 결국은 또다시 외토리가 되는데 ...성격 탓인가요?
> 항상 친구를 얻고 싶어하지만 결과와 과정이 좋지 못한것인지 사람들은 저를 싫어
> 라 하는것 같아요... 오래전 친구들 도 연락두절이 되고
> 형제든 친척이든 제게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을 햇어요
> 저의 이런 괴팍한 성격 탓에 ..
> 남편이나 아이들의 친구들에게도 영향이 미처 원만한 인간관계가 깨지거나
> 멀어진다는걸 최근에 느꼇어요
> 결국 서로 멀어지게 되고 작은 모임따위에도 하나둘씩 업어져버리고 말더군요;;
>
> 성격을 고쳐 볼려고 생각은 하고 잇지만 하루아침에 내 성격이 사교적으로 바뀌는
> 것두 아니구요...
> 이러다 이세상에 저 홀로 남는건 아닌지 겁이 납니다
>
> 스님
> 이런것도 부적으로 완만하게 할수잇나요?
> 주위사람들과 좀 친하게,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
> 생년월일은 1973년 5월26일 진시생 입니다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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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성격을 고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부적으로 "조심부"라는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