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와구병시식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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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00:00
저는 31세의 기혼남입니다
약5~6년전부터 몸이 안좋아져
작년말까지 크고작은 수술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급격하게 몸상태가
안좋아져 급기야 기치료를 받기에 이르렀는데
여느 수술후유증 환자들과 달리 저는 차도가 없어
원인이 빙의에 있는 것 같다며 퇴마승에게 문의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신이상적인 증상은 전혀 없고
단지 몸통전체의 신경들이 아주 예민해져 있고
기운이 자주 소진되어 죽을 것 같은 공포를 자주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같이 해야 하나요?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하고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더 확실한지요?
지금 가족들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환자인 저는 이런 악몽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픈 마음에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지내고 싶은데
가족들은 그동안 제 마음이 많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지켜보자고
합니다
한번의 천도제로 낫기만 한다면 저는 빚을 내서라도
빨리 하고 싶습니다
무진스님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저같은 경우도 가능할런지요
참고로 저는 병원은 이제 쳐다보기도 싫고 약물이 두렵습니다
물론 몸에서 받지도 않구요 도와주세요
가족들도 저때문에 많이 지쳐서 포기 직전입니다
* 양력 1974년 1월 06일 09시 출생
약5~6년전부터 몸이 안좋아져
작년말까지 크고작은 수술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급격하게 몸상태가
안좋아져 급기야 기치료를 받기에 이르렀는데
여느 수술후유증 환자들과 달리 저는 차도가 없어
원인이 빙의에 있는 것 같다며 퇴마승에게 문의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신이상적인 증상은 전혀 없고
단지 몸통전체의 신경들이 아주 예민해져 있고
기운이 자주 소진되어 죽을 것 같은 공포를 자주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같이 해야 하나요?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하고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더 확실한지요?
지금 가족들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환자인 저는 이런 악몽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픈 마음에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지내고 싶은데
가족들은 그동안 제 마음이 많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지켜보자고
합니다
한번의 천도제로 낫기만 한다면 저는 빚을 내서라도
빨리 하고 싶습니다
무진스님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저같은 경우도 가능할런지요
참고로 저는 병원은 이제 쳐다보기도 싫고 약물이 두렵습니다
물론 몸에서 받지도 않구요 도와주세요
가족들도 저때문에 많이 지쳐서 포기 직전입니다
* 양력 1974년 1월 06일 09시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