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습니다.
황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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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00:00
스님 안녕하세요. 스님께 주문한 귀가심부는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월급이나 상여금이라도 제때 나와주면 어려운대로 견뎌내겠는데
그것마저도 제때 제때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3년전에 소문만 믿고 뭔가 시작
했다가 빚만 몇천만원을 지게 됐었는데 그것도 잘 갚아 지지가 않네요.
저도 작은 공장에 나가 일을 하지만 월급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시아버님이 하시는 작은 업체에 남편이 일을 하는데 남편에게 온 사장이란
직함의 기회를 시누이에게 놓쳐버리고 월급도 제대로 타지를 못하네요
애들도 학원에 보낼 처지가 못돼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일확천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밀린 월급이랑 상여금이라도 제대로 받아 매달 빚이라도 조금씩
갚고 아이들 교육이라도 제대도 시키고 싶습니다.스님 부디 효험있는 부적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집 나가 있던 남편이 엊그제 들어왔습니다. 또 언제 나갈 지 모르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스님이 보내 주신 귀가심부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월급이나 상여금이라도 제때 나와주면 어려운대로 견뎌내겠는데
그것마저도 제때 제때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3년전에 소문만 믿고 뭔가 시작
했다가 빚만 몇천만원을 지게 됐었는데 그것도 잘 갚아 지지가 않네요.
저도 작은 공장에 나가 일을 하지만 월급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시아버님이 하시는 작은 업체에 남편이 일을 하는데 남편에게 온 사장이란
직함의 기회를 시누이에게 놓쳐버리고 월급도 제대로 타지를 못하네요
애들도 학원에 보낼 처지가 못돼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일확천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밀린 월급이랑 상여금이라도 제대로 받아 매달 빚이라도 조금씩
갚고 아이들 교육이라도 제대도 시키고 싶습니다.스님 부디 효험있는 부적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집 나가 있던 남편이 엊그제 들어왔습니다. 또 언제 나갈 지 모르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스님이 보내 주신 귀가심부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