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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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0:00
> 여자님이 쓰신글 ===================================
> 7년정도 사귄 사람이 있습니다..
> 그 남자는 평소에 너무 온순한 사람이고 나무랄것이 없는데
> 술만 먹으면 사람이 무섭게 변합니다..
>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합니다.
> 그리고 나서는 술이 깨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 자신이 왜 술을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 술때문에 몇년동안 많은 고생을 했고
> 두번다시 술 안먹겠다고 다짐하면서도
> 술을 먹고는 큰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 이런때에 쓰는..술을 멀리하는 그런 부적은 없는지요?
> 또한 그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 집에 우환이 끊이질 않습니다.
> 어떤부적을 써야 할까요?
>===============================================
그 사람의 마음에 다른 나쁜 기운이 있는 것같으니
"금주부"보다 "퇴마부"를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