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대금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사귀는 사람이 아직 총각이고 전 애가 있는 이혼녀입니다.
결혼은 싫고 그렇다고 헤어지는건 맘이 아프다고 한 사람인데
결국 부적신청하고 아직 부적이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서로 인생을
생각해서 각자의 길로 가자고 하는군요.
주문한 부적은 헤어지기 전이었는데 제 상황에 맞는 부적 부탁드립니다.
그사람이 결혼해서 살자고 하면 같이 살고싶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그래도 책임질수 없으니 헤어지자고 합니다.
부적의 힘으로 다시 돌아와 결혼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전 지금 백일기도 하는중이고 아직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기도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둘이 인연이 이루어져서 잘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대로 헤어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