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순님이 쓰신글 ===================================
> 오늘 낮 12시 30분경에 국민은행으로 입금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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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래심부라는 부적을 11월달에 받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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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부적을 주문하고 오늘 입금을 시키고 돌아오는길에 9개월동안 이나 마음의
문
> 을 열어주지 않는 친구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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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부적도 받아보지도 않했는데 너무 우연히 보게 되어 너무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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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걸지는 못하였으나 그래도 본것만으로 마음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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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을 소포로 보내실때 다른이름을 사용해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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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시는 이름을 다르게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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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니가 교회를 믿기때문에 싫어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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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부적을 받고나서 어떻게 예불을 드려야 하는지도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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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있다가 부적을 또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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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발신인의 이름을 가명으로 하여 부적과 상세한 사용설명서를 보내
드리겠다는 내용을 메일로 보내드렸으니 참고하시고,
무진스님의 부적은 부적을 받기도 전 신청만 해도 바로 소원이 이뤄지는 경우가
간혹있으니 부적을 받은 후 더욱 열심히 기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