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가는데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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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0:00
> 박경화님이 쓰신글 ===================================
> 저는74년10월4일생으로 올해삼재입니다.서울쪽으로 이사를 25일날가는데 삼재
> 때는 이사가는게 안좋다고 들어서 왠지불안하고 잠도안옵니다.점집가서 이사가도
> 되지 좀보고싶어도 어짜피가야하는데 안좋은말할까봐 가지는못하고 걱정되서 남
들
> 한테는말도 못하고 속만태우고 있습니다.사실저는 삼재그런거 잘안믿는데 또아주
> 무시도못하겟네요 신랑은 부적이런거 못하게하고 저는부적이라도해서 아무탈없
이
> 지낸다면 하고싶습니다.몇년전부터 경제적으로많이힘든상태인데 삼재가있으면 경
> 제적으로도 힘들다고해서 그것도걱정이구요.신랑이 변변한직장없이 일용직으로
일
> 해서 생활을꾸려나갔지만 그것도 들쑥날쑥있었거든요.서울에지금 조금만회사에
취
> 직은됬지만 그것도 얼마나갈지 걱정됬니다.이곳은 여수인데 여기서도 살기힘들어
> 서 가는거라...이사하는거는 괜챦은지 아님꼭부적을 해야할지 걱정이되서요.스님
께
> 서 좋은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고 부적을하게되면 어떤부적을 해야되는지요?
> 저희가 부적을하게되면 이사후에받아도 되는지 아님 이사전에받아야되는지좀알려
> 주세요.삼재때문에 그렇습니다.그리고 부적은한번하면은 계속해야하나요중독처럼
> 요...메일로 답변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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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은 집안의 우환이나 필요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며,
삼재에 해당되는 사람은 삼재소멸부를 소지하고
이사가는 것에 대하여 염려가 되면 이사액난방지부를
새로 이사간 집에 붙이면 되는데 미리 주문했다가
이사를 가서 바로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