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관세음 보살....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7년전 아버지가 돌아 가셨는데..
얼마전 점질엘 갔더니 굿을 하라고 하더군요.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어려운 형편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검색을 하던
중에 스님을 알게 되었고 천도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점집에 그 분 말씀으로는 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찌나 가슴이 매워지던지... 운명 하기 직전 모습으로 아주 힘겨워 하시는 모습으
로 나타나셨다고 하네요.
스님 도움을 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방법은 뭐가 있는지...이멜로 답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