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전 기독교라 사실 삼재라는 것에 크게 신경 쓴적이 없었는데,,
> 결혼하고 지금은 남편과 미국에 있긴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불교 신자시라 말띠
인
> 저와 범띠인 남편의 부적을 주셨습니다.
> 그래서 두장은 방에 붙이고, 작은 두장은 각각 남편과 제가 (지갑에) 가지고 다닙
> 니다.
> 그런데 이것저것 읽어보니,,, 삼재때는 보통 부적을 하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심각
> 한것 같은데,,, 불행이도 저와 제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리고 친정의 제 동생
> 이 모두 말띠/ 개띠/ 범띠 로 5명이나 삼재에 들었습니다.
> 어찌 예방하는게 좋을까요?
> 시어머니께서 주신 부적,,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인쇄물인것 같은데 그래도 효과
> 가 있나요?
> 안그래도 이번달에 별 걱정없이 지내던 저희에게 큰 고민으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 유학생인 남편이 학업을 임시 중단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학교내에서의 심한 스
> 트레스로,, 그래서 남편과 전 일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오늘 결정했답니다.
> 혹시나 삼재의 영향인가 싶어 우려도 되고,,,
>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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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에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이 여러명있으면 서로 충(沖)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스님이 제작하는 삼재부적은 사용자의 사주(태어난 년, 월, 일, 시)가 들어가는
부적으로 공지사항 10번 참고 바라며 인쇄한 부적과 직접 제작한 부적과의
차이는 진검(眞劒)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칼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