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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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7 00:00
> 우용님이 쓰신글 ===================================
> 새해가 오기 전에, 친정엄마랑 1년 사주를 보려갔는데, 전체운이 그다지 나쁘
지
않
> 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께서 구정을 보내시고, 사주를 보려가신 모양인
> 데, 제 사주가 아주 안 좋다며, 부적까지 만들어 오셨네요. 사실 저는 부적을 지
녀
> 본 적이 없고, 제가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지라, 조금 곤란하네요. 물론 좋은
뜻
> 으로 사셨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겉 봉투에는 악 이란 글자가
써
> 져 있던데, 어떤 부적인지 혹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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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라는 글자는 여러부적에 들어가는 글자이며,
직접 부적을 보지않고는 어떤 부적인지는 알 수 없으므로
부적을 제작한 사람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