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할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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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0:00
> 유수맘님이 쓰신글 ===================================
> 올 3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 남편과 둘째아이가 삼재가 들었더군요.
> 삼재때 이사를 하는게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던데...
> 그래서 인지 이사후 아이들이 많이 다쳐 흉터가 남았답니다.
> 큰아이 작은아이 대학병원에서 수술도 했구요.
> 남편 역시 회사에서 폭행사건이 벌써 두번이나 일어나구요.
> 시어머니께서 남편에게 삼재 부적을 주셨거든요.
> 그런데도 자꾸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남편은 지니고 다니는 부적과 문앞에 붙이는 부적이 있습니다.
> 스님 어찌하면 좋을까요?
> 무사히 남편과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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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삼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않는 사람도 있으며
집안에 삼재가 든 사람이 두 사람이 있다면 서로 충하여 더욱 삼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만 이미 부적을 사용했는데도 이사로 인하여 불행한
일이 자꾸 일어나면 다른 방법으로는 고사를 지내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