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기도를.......
스님
0
2003.12.06 00:00
> 주정서님이 쓰신글 ===================================
> 아들을 막 폐쇄병동에 입원시키고 참담한 마음으로 돌아와 앉은 어미의 가슴은
회
> 한으로 가득합니다..며칠전 아들에게 귀신이 쒸었다며 천도제 를 꼭해야 된다던
> 말을 들었으나 비싼 비용때문에 마음만 아픕니다..
> 나의 어리석음과 죄 때문에 아들이 벌받는건 아닌지...
> 스님 불쌍한 중생 가엾이 여기시어..귀신 쫓는 부적이라도 한장 그려주소서..
> 답답 하기만 합니다
>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될런지요... .....
>===============================================
자식을 향한 엄마의 아픈 마음에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병원에 입원 해야 할 정도의 증세라면 한번의 천도제로도 나쑤기
어려울진데 하물며 부적으로 당키나 하겠습니까?
차라리 아들을 살리겠다는 그 간절한 염원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
훨씬 효험보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귀하의 아들보다 훨씬 심한 경우에도
실제 기도로 나쑨 경우도 많이 있었고........
지장기도와 함께 광명진언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아들곁에서 하면 가장 좋겠지만 병원에 있다면 그곳은 관란하니
아들을 나쑤겠다는 기도를 집에서 귀하가 직접 하기 바랍니다.
돈도 들지않으니.......
본 상담게시판 하단의 /찾기/에서 /기도방법/를 참고하세요
> 아들을 막 폐쇄병동에 입원시키고 참담한 마음으로 돌아와 앉은 어미의 가슴은
회
> 한으로 가득합니다..며칠전 아들에게 귀신이 쒸었다며 천도제 를 꼭해야 된다던
> 말을 들었으나 비싼 비용때문에 마음만 아픕니다..
> 나의 어리석음과 죄 때문에 아들이 벌받는건 아닌지...
> 스님 불쌍한 중생 가엾이 여기시어..귀신 쫓는 부적이라도 한장 그려주소서..
> 답답 하기만 합니다
>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될런지요... .....
>===============================================
자식을 향한 엄마의 아픈 마음에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병원에 입원 해야 할 정도의 증세라면 한번의 천도제로도 나쑤기
어려울진데 하물며 부적으로 당키나 하겠습니까?
차라리 아들을 살리겠다는 그 간절한 염원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
훨씬 효험보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귀하의 아들보다 훨씬 심한 경우에도
실제 기도로 나쑨 경우도 많이 있었고........
지장기도와 함께 광명진언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아들곁에서 하면 가장 좋겠지만 병원에 있다면 그곳은 관란하니
아들을 나쑤겠다는 기도를 집에서 귀하가 직접 하기 바랍니다.
돈도 들지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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