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0
2004.07.16 00:00
> 김님이 쓰신글 ===================================
> 그동안 절에서 49일동안 300배씩도 했고 100일될때까진 108배씩하다 소법당
에
> 서 98일째 되는날 108배를 마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1분가량 울음소리가 들
려
> 그울음소리가 어머니이시면 제가 극락세계에 꼭 보내드리터이니 우시지 말라고
속
> 으로 말씀드렸을때 울음소리가 나지 않았고, 제가 다니는 스님께 여쭈어 보니 어
머
> 니께서 중음세계에 계신것 같다고 해서...
> 이렇게 스님께 여쭈어 본것입니다.
> 그럼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3년의 심판이 끝나고나서 극락세계도 가고 지옥도
가
> 는군요.
> 중음세계에서 3년동안 있는동안 힘들지는 안은지 그것이 참 궁금하고 힘들게 합
니
> 다.
> 아버지께서는 매일 지장경을 1품씩 읽어드리고 있고, 동생은 아미타경, 전 금강
경
> 을 읽다가 법화경을 읽고있습니다.
> 어머니 사진과 지장보살님 상을 놓고 읽고 있습니다.
> 얼마전에 특별천도재라는 것이 있다기에 지장보살경이쓰인 천에 어머님과 함께
조
> 상님들 위폐를 쌓아서 매일같이 천수경과 반야심경, 법화경을 읽고있습니다.
> 이렇게 3년을 매일같이 한다면 저희 어머니께서도 극락세계에 가실수 있을까 궁
금
> 합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는 살아생전 정말 착하게 살아오셨는데 불심이 좀 약하셔서 그
런
가
> 요?
> 마지막으로 참회기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보리심은 어떻게 해야 가질수
있
는
> 지도 궁금합니다.
> 스님 성불하세요.
>
>
>===============================================
본 상담게시판 하단의 찾기에서 기도나 불교상식편을 검색하여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