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심부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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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3 00:00
> 진이님이 쓰신글 ===================================
> 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듭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요..
> 사귄지 햇수로는 4년 ...
> 저밖에 모를줄 알았던 오빠가 ..
> 작년 10월 달부터 다른사람을 사귀고 있었단 말을 듣고 오빠에게 확인한 결과 사
실
> 이었습니다..
> 하지만 전 사랑하기에 다른사람 사귀었던것도 ..제게 숨긴것 조차도 용서할 수 있
습
> 니다..
> 제게 다시 돌아온다면요.. 사랑하니까요..
>
>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 감쪽같이 거의 1년을 속여 왔습니다..
> 남들에게 이런 얘길 하면 다들 깨끗이 잊으라 하겠지요..
> 하지만 전 이사람과 헤어지면 사는 이유가 없어집니다..
>
> 헤어진지 얼마안되어 그런거라 여길지 모르지만 ..그건 아닙니다..
> 전..이렇게 일년이고 ..이년이고..
> 말없이 오빨 기다리다 보면 오빤 다른사람과 만나고 있겠죠..
> 전 그렇게 그사람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
> 다른사람과 사귀던걸 제가 알게 되자 제게 헤어지잔 말을 했습니다.
> 상대여자는 피아노를 전공하고 대학원에 다니는 목사님 딸이라 했습니다.
> 그리고 상대여자와는 헤어지기 싫다나요..
> 전...그오빠의 마음을 붙잡고 싶습니다..
> 그 여잘 만난다면 무릎꿇고 빌고 싶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가 있나요..
> 돌릴수 있는 방법 없나요..
> 그래도..절 사랑했던 사람인데..이젠 제가 싫답니다..
> 뭐가 싫냐고 했더니..
> 제 꽁한 성격과...매달리는 것..그리고 뒤통수 치는 것이 너무 싫답니다.
> 절..다시 사랑하게 할수 있는 방법없나요..
> 저..너무 힘이 듭니다..
> 전 독실한 기독교인이지만..전지금..
> 점을보러 갈까..애인을 돌아오게 하는 부적을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사는게 의미가 없고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 저에겐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
>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나요..
> 정말 간절하면 이뤄질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정말 원하면 이뤄지게 하는 방법없나요..
> 우리 오빨 제자리로 돌려놓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 제발가르쳐 주세요..
> 오빠게 제게 다시 사귀자고 할수 있었으면 ...
> 제 바램은 오직 하나입니다..
> 이런경우에 제가 어찌해야 다시 돌아오게 할수 있나요..
> 이사람이 정말 제 인연이라면 다시 오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 도와 주세요..
> 이런경우에 전 ..어떤 부적을 구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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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애인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 부적으로 귀래심부라는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