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덕님이 쓰신글 ===================================
> 스님 안녕하십니까?
> 저는 59년생 남자로서 부모타계하시고, 여동생은 결혼해서 그런대로 살고있고,남
> 동생은 가정형편상 일찍 가출하여 타관살이를 하다가 지금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
> 으며.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하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
> 나, 노총각으로 월세방을 전전하며 빚은 늘어나고 하루하루 살기가 지겹고 힘들게
> 살고 있읍니다. 돈도 붙고, 여자도 붙고 사는 재미가 있이 살고 싶은대
> 직장생활도 재미없고 집에 가면 허전하고 노력해도 이루지 못하고 있읍니다
> 조상천도를 하여야 하는지 스님께서 저의 처지를 이해하여 주시고 해결방법을
>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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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천도제를 지내드리면 가장 좋겠지만 천도제를 지내려면 비용이 많이들고
현재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하니 본인이 직접 집에서 지장기도를 많이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