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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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4 00:00
> 인국님이 쓰신글 ===================================
> 올해 33세의 남자입니다.
> 현재 경희의료원을 3개월째 다니고 있지만 증상에 차도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
니
> 다.
> 예전부터 빙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 약 6~7년전부터 몸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 2~3년 전부터는 갑갑하고 열이 가득차있는 증상에 많이 답답합니다.
> 현재 몸무게는 키169센티에 몸무게가 47킬로그램 입니다.
> 저의 몸무게는 성인이 된 이후로 50킬로에서 거의 변동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 헌데 약4~5년전부터 서서히 빠진 상태입니다.
> 그 정도의 체중이 줄어든 것에 대해 병원에서는 무시를 하는 편입니다.
> 원래 마른 편이었지만 지금은 눈 뜨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안색도 안좋은 편입니
다.
> 8년전과 3년전에 낙태를 두번 경험했습니다. 그중에 한번은 지금의 집사람이었습
> 니다.
> 또 집사람도 두번의 낙태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 또한 어머니도 제 밑으로 세번째 아이를 낙태했다고 들었습니다.
> 어렸을때(13세때) 알수없는 병으로 고생을 했는데(1년만에 나았음) 지금도 그렇
습
> 니다.
> 약 8년전에 사람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때부터 시작된것 같기도
합
> 니다.
> 별 증상은 없고 병원에서도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 헌데 한방병원에서는 홧병에 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규정하기 힘든 무엇이라고 합
니
> 다.
> 병원에서는 꾸준히 다녀야 된다고 하지만 다녀도 별차도가 없어서 그만 다니려고
> 합니다.
> 참고로 최근 병원에 다니면서 2킬로그램이 빠졌습니다.
> 더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 악몽에도 많이 시달리고 잡꿈때문에 잠자리가 편치 않습니다. 집사람도 마찬가지
입
> 니다.
> 해서 조언을 청합니다.
> 비용이 문제인데 합동으로 저렴하게 지내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바쁘실테지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천도제인 경우에는 합동으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구병시식은 합동으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구병시식은 시행하는 사람도 부담되는 것으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법력이 높은 스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귀하와 비슷한 사례에 대한 답변이 본 상담게시판에 올려져있느니 하단의 /찾기/에서
/천도제, 빙의, 귀신/등 필요한 단어를 검색하여 참고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