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한 곳에 문의하세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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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00:00
> 고민녀님이 쓰신글 ===================================
>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보네요..
> 제가 어찌하다 보니까 부적 두장을 소지하게 되었는데요..
> 두개 다 같은 목적으로 만든 부적이에요....
> 하나는 제가 지금 기간제 교사로 중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 따라 갔다가
> 어느 점집에서 만든 안택부적이던가 그런거구요..
> 또 하나는 제가 믿고 다니는 무당아줌마한테서 굿을 하고서 부적을 받은거구요
> 두개 다 제가 기간제라서 이동수를 막기 위해서 만든 부적이랍니다
> 하지만 다른 무당분들한테 받은거라서 갖고는 다니지만 혹시라도 부적의 효험
> 이 떨어지지 않을까 이 생각도 듭니다..
> 또 그 생각을 하게 되는게 제가 이번달까지가 계약만료인데 재계약 얘기는 나오
> 지 않고 있으니까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 스님~~ 제가 궁금한건 두개의 부적을 다 가지고 다녀도 되는건가 하는거지요..
>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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