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사용방법(사용설명서 해석)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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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 00:00
부적의 사용방법은 같은 부적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근기(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부적 사용자의 처지에 맞도록 사용해야 하므로
부적과 함께 받은 "부적사용설명서"를 참고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소지용
부적을 몸에 지니는 것으로 부적이 들어있는 비닐로된 부적주머니
채 그대로 호주머니, 핸드빽, 가방, 지갑등에 넣어 몸 가까이 두는 것이며,
2. 보관용
부적을 쌓은 셀로판종이는 벗겨내고 헝겁으로된 부적주머니채로
집안의 이불이나 베개 속 혹은 사무실의 책상서랍, 케비넷등 사람의 손이 잘
가지않고 깨끗한 곳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며,
3. 부착용
붙이는 부적으로 부적을 실내에서 쳐다볼 경우 부적이 바로 보이도록 거실이나 방
안의 출입구 안쪽 문위 중앙에 붙이고 만약 남에게 보이지 않기를 원 할 경우에는
거울이나 액자 혹은 시계뒤에 붙이도 되며(이 경우에는 문 위 중앙과 관계없음),
부적에 따라 벽이나 책상옆이나 뒤에 붙일 수도 있고 거꾸로 붙이는 경우등도 있다.
4. 소각용
불에 태우는 부적으로 라이타나 성냥 혹은 가스렌지로 태우면 되고 그 재는 묻거나
땅 위에 뿌리거나 혹은 마시는 경우등이 있으니 설명서대로 하면 될 것이며 태우는
장소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을 편리한 장소 아무곳에서나 태우면 된다.
또 속옷을 태우라고 할 경우에는 팬티나 런닝등 헌 속 옷 한개를 태워야 하는데
옷을 태우면 연기도 많이 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도시에서 실제 옷 한개
대신 옷의 천 한 조각이나 실밥 한 올을 태워도 한 벌을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
다.
또 소각용 부적의 묻는 장소는 처지에 맞게 적당한 곳에 묻으면 되지만
묻기 곤란한 경우에는 깨끗한 화장지에 쌓아 휴지통에 버리면 되고
묻는 위치는 화단같은 땅의 양지 바른곳이나 거실의 화분 속 반뼘 정도 깊이의
흙 속에 묻으면 된다.
5. 주의사항
① 부적을 사용하기 전 목욕재계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
② 부적 사용 중에는 부정한 것(시체나 상주, 죽은 동물)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한다.
③ 부적을 소지하고 부정한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빈소, 화장터, 산소등)
④ 부적은 신성한 물건이므로 경건하게 대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사용해야 한다.
⑤ 부적을 펼쳐 보지도 말아야 한다(부착용과 소각용은 제외)
⑥ 다른 사람에게(식구나 가족은 제외) 부적을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⑦ 처음 부적을 받아 상자를 열려고 할 때는 전화 받는다든지 기타 말을 하지 말아
야 한다(부적의 기(氣)가 소실될 수 있음)
⑧ 부적의 효험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구심을 가지면 안되고 무조건 믿고 사용해
야 한다.
⑨부적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한번 결정했으면 더 이상 확인, 비교, 대조, 계산등
을 해서는 안된다.
⑩ 부적의 선택은 용도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부적을 사용 할 사람인 본인의 마음
에 가장 닿는 부적이 가장 좋은 부적이며, 한번 선택한 부적의 종류를 다른 것
으로 바꾸면 안된다(추가로 신청하는 것은 관계없음)
⑪ 사용기간이 지난 부적은 종이로된 부적알맹이(초소형경전 포함)를 편리한
시각에 소각하여 그 재를 화단이나 화분같은 땅 속에 반뼘 깊이로 묻는다.
만약 묻기 곤란한 경우에는 흙 위에 뿌리고, 불에 태우기 곤란하면 부적을
화장지 같은 깨끗한 종이에 쌓아 휴지통에 버린다(부적 주머니나 껍질등은
휴지통에 그냥 버려도 됨)
따라 다르므로 부적 사용자의 처지에 맞도록 사용해야 하므로
부적과 함께 받은 "부적사용설명서"를 참고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소지용
부적을 몸에 지니는 것으로 부적이 들어있는 비닐로된 부적주머니
채 그대로 호주머니, 핸드빽, 가방, 지갑등에 넣어 몸 가까이 두는 것이며,
2. 보관용
부적을 쌓은 셀로판종이는 벗겨내고 헝겁으로된 부적주머니채로
집안의 이불이나 베개 속 혹은 사무실의 책상서랍, 케비넷등 사람의 손이 잘
가지않고 깨끗한 곳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며,
3. 부착용
붙이는 부적으로 부적을 실내에서 쳐다볼 경우 부적이 바로 보이도록 거실이나 방
안의 출입구 안쪽 문위 중앙에 붙이고 만약 남에게 보이지 않기를 원 할 경우에는
거울이나 액자 혹은 시계뒤에 붙이도 되며(이 경우에는 문 위 중앙과 관계없음),
부적에 따라 벽이나 책상옆이나 뒤에 붙일 수도 있고 거꾸로 붙이는 경우등도 있다.
4. 소각용
불에 태우는 부적으로 라이타나 성냥 혹은 가스렌지로 태우면 되고 그 재는 묻거나
땅 위에 뿌리거나 혹은 마시는 경우등이 있으니 설명서대로 하면 될 것이며 태우는
장소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을 편리한 장소 아무곳에서나 태우면 된다.
또 속옷을 태우라고 할 경우에는 팬티나 런닝등 헌 속 옷 한개를 태워야 하는데
옷을 태우면 연기도 많이 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도시에서 실제 옷 한개
대신 옷의 천 한 조각이나 실밥 한 올을 태워도 한 벌을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
다.
또 소각용 부적의 묻는 장소는 처지에 맞게 적당한 곳에 묻으면 되지만
묻기 곤란한 경우에는 깨끗한 화장지에 쌓아 휴지통에 버리면 되고
묻는 위치는 화단같은 땅의 양지 바른곳이나 거실의 화분 속 반뼘 정도 깊이의
흙 속에 묻으면 된다.
5. 주의사항
① 부적을 사용하기 전 목욕재계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
② 부적 사용 중에는 부정한 것(시체나 상주, 죽은 동물)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한다.
③ 부적을 소지하고 부정한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빈소, 화장터, 산소등)
④ 부적은 신성한 물건이므로 경건하게 대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사용해야 한다.
⑤ 부적을 펼쳐 보지도 말아야 한다(부착용과 소각용은 제외)
⑥ 다른 사람에게(식구나 가족은 제외) 부적을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⑦ 처음 부적을 받아 상자를 열려고 할 때는 전화 받는다든지 기타 말을 하지 말아
야 한다(부적의 기(氣)가 소실될 수 있음)
⑧ 부적의 효험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구심을 가지면 안되고 무조건 믿고 사용해
야 한다.
⑨부적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한번 결정했으면 더 이상 확인, 비교, 대조, 계산등
을 해서는 안된다.
⑩ 부적의 선택은 용도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부적을 사용 할 사람인 본인의 마음
에 가장 닿는 부적이 가장 좋은 부적이며, 한번 선택한 부적의 종류를 다른 것
으로 바꾸면 안된다(추가로 신청하는 것은 관계없음)
⑪ 사용기간이 지난 부적은 종이로된 부적알맹이(초소형경전 포함)를 편리한
시각에 소각하여 그 재를 화단이나 화분같은 땅 속에 반뼘 깊이로 묻는다.
만약 묻기 곤란한 경우에는 흙 위에 뿌리고, 불에 태우기 곤란하면 부적을
화장지 같은 깨끗한 종이에 쌓아 휴지통에 버린다(부적 주머니나 껍질등은
휴지통에 그냥 버려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