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희님이 쓰신글 ===================================
> 남편은 1970년 5월 8일 음력생이고요.
> 저는 1970년 3월 29일 음력생입니다.
> 천도제에 관한 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우편번호 입력이 안되어 재차 게시판에 올리
> 게 됩니다.
> 남편은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병원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요.
> 약물치료로 좋아질수 있다고 하는데 약을 거부하고 있고 불교를 통해 치유된다고
> 믿고 있습니다.
>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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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세와 같이 죽은 영혼이 몸에 들어온 경우 병원에서 약물치료로 완치될
수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살고있는 곳의 가까운 곳에 있는 천도제를 전문으로 지내는 절을 찾아 상담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