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에 관한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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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에 관한 질문을 올립니다.

양동우 0
안녕하십니까. 스님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34세의 청년입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차례는 가위에 시달리곤 했는데, 지난 해 여름 한 법사님으로
부터 받은 부적목걸이를 구입하고 난 후부터 거짓말처럼, 이제까지 한 번도 가위에
눌린 적이 없습니다. 부적의 효력과 또 그에 대한 저의 믿음에 기인한 것이라 보는
데요,

스님께 "가위눌림"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자 하는 내용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픈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잠들기전, 그러니까 눈꺼풀이 감기자마자 목을 조이는 듯한, 그리고 뭐라고 설
명할 수 없는 기분 나쁜 분위기가 온몸을 휘감는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심할 때는
(자주 일어나는 편은 아니지만) 유체이탈(제 생각임)이 되어 다른 영혼과 싸움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뒹굴면서 손깍지 끼고 뒹굴면서...)
스님, 가위눌림은 왜 일어나는지요?
가위를 누르는 영혼은 저를 단순히 해코지하려는 데 목적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
냥 귀신(?)의 장난일까요? 그 이유를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런지요? 무작정 부적
의 힘으로 쫒아내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영혼을 치유하고 화해(?) 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아주 무섭고 잠자기조차 두려웠는데 지금은 저에게 가위눌림했던 영혼들
과 얘기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당신이 원하는게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저에게
떨어지겠는가 라고요.
스님의 근본적인 답변을 기다립니다.

참, 그리고 귀신을 부르는 부적(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