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용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부적으로 사람을 해할수도 있느냐는 문의를 드렸던 박재용입니다.
> 먼저 이렇게 문의 드린것에 대해 답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아래에 성별로 표현되는 분들은 저와 아주 가까운 분들입니다만 적확히 어떠한
> 관계인지는 밝히고 싶지가 않아서....죄송합니다.
> 그럼 그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가 아는 남자분의 띠가 말띠 입니다.
> 그리고 어느 여자분이 있는데 이 여자분이 지갑에 말그림이 그려져있는 각각
> 세장을 가지고 다닙니다.
> 그리고 한번은 집앞에서 봤다는데 고추가루에 무엇인가를 타서 대문앞에다
> 뿌리며 주문같은것을 외웠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집 지하에 방이하나있는데 그곳에 빨간옷 노란옷 그리고 못,지푸라기,
> 등등등 쌓여져 있다고 하구요 안방 구석에는 좁살을 쌓아놓고 있었다구 합니다.
> 이 남자분은 미신다윈 믿지않으나 혹시 사람을 해하려는 목적인지 아니면 액같
> 은것을 없애려고 하는것인지 하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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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액막이를 한 것에 대하여는 이러쿵 저리쿵 이야기 해 드릴 수는
없으니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