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가 된 듯.......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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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00:00
> 이대성님이 쓰신글 ===================================
> 무진 스님 바쁘신데 문의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 여동생이 저번달 14일
에
> 교통사고을 당했읍니다. 교통사고 직후에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읍니다.
종
> 합병원에 가서 정밀검사을 해 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사고 3주후 갑자기
결
> 혼을 한다고 하고 이상한 얘기을 해서 정신과 치료도 했읍니다. 지금도 계속 치
료
중
>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말씀한다고 하면서 옛날얘
기
> 를 많이 하고 자기 코에 향내가 나고 새벽에는 무서운지 자꾸 웁니다. 낮에는 맨
발
> 로 돌아 다니고 왜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잘 못 살았기 때문에 돌아왔는 길을 반
성
하
> 다고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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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보지않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으나 게시판에 올라온 짧은 내용만으로
판단하건데 동생이 빙의가 된 듯하니 본 홈페이지 천도제나 전생 및 상담게시판
하단의 /찾기/에서 "빙의"를 검색하여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