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언니의 천도제에 대해서,,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스님
0
2003.06.18 00:00
> 이선희님이 쓰신글 ===================================
> 안녕하십니까?
> 저는 올해 29세이구요,, 제 바로 위의 언니가 11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
니
> 다,, 시골이라 어떤 병치료도 해보지 못하고 그냥 방치한채로 그렇게 죽었습니
다,
> 그리고 쭉 잊고 살다 제가 결혼얘기가 오갈쯤 우연히 죽은언니를 달래지 않고선
제
> 결혼생활이 힘들거라는 말과 죽은 언니의 영혼을 달래지 않아 집에 우환이 자꾸
생
> 긴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지난해에 절은 아니고 불상을 모셔놓고 죽은 영가를 보내준다는 보살집
에
서
> 영가를 달래주었는데,, 이것이 천도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구요,, 그 보살님 말
씀
으
> 론 저와 제 여동생에게 죽은언니가 있다는 거였어요,,
> 정말 좋은 곳으로 갔는지 아님 절에서 다시 천도제를 지내야하는건지,,,
> 최소한의 비용으로 절에서 지낼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백중날 합동천도제로만으로 천도가 되는지 도 궁급합니다,,
>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귀하와 여동생의 평소 건강이나 몸의 상태가 어떠한지 이야기가 없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보통 사람과 같은 것으로 간주하여.......
보살님이라는 분이 귀하와 여동생의 몸에 죽은 언니가 있다는 것은 확인 불가능
하지만 과장된 것으로 생각되니 두번 다시 그 보살이라는 사람에게는 가지말기
바라며,
결혼생활이 힘든다던지 우환이 자꾸 생긴다는 말들도 과장된 말 같으니
오래전에 죽은 동생에 대하여 이제까지 별 탈이 없었다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천도제는 죽은 영가를 불러 부처님의 말씀을 들려주어 깨달음을 얻어 좋은 곳으로
가게하는 의식으로써 백중날 행하는 합동천도제로써 천도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저는 올해 29세이구요,, 제 바로 위의 언니가 11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
니
> 다,, 시골이라 어떤 병치료도 해보지 못하고 그냥 방치한채로 그렇게 죽었습니
다,
> 그리고 쭉 잊고 살다 제가 결혼얘기가 오갈쯤 우연히 죽은언니를 달래지 않고선
제
> 결혼생활이 힘들거라는 말과 죽은 언니의 영혼을 달래지 않아 집에 우환이 자꾸
생
> 긴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지난해에 절은 아니고 불상을 모셔놓고 죽은 영가를 보내준다는 보살집
에
서
> 영가를 달래주었는데,, 이것이 천도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구요,, 그 보살님 말
씀
으
> 론 저와 제 여동생에게 죽은언니가 있다는 거였어요,,
> 정말 좋은 곳으로 갔는지 아님 절에서 다시 천도제를 지내야하는건지,,,
> 최소한의 비용으로 절에서 지낼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백중날 합동천도제로만으로 천도가 되는지 도 궁급합니다,,
>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귀하와 여동생의 평소 건강이나 몸의 상태가 어떠한지 이야기가 없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보통 사람과 같은 것으로 간주하여.......
보살님이라는 분이 귀하와 여동생의 몸에 죽은 언니가 있다는 것은 확인 불가능
하지만 과장된 것으로 생각되니 두번 다시 그 보살이라는 사람에게는 가지말기
바라며,
결혼생활이 힘든다던지 우환이 자꾸 생긴다는 말들도 과장된 말 같으니
오래전에 죽은 동생에 대하여 이제까지 별 탈이 없었다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천도제는 죽은 영가를 불러 부처님의 말씀을 들려주어 깨달음을 얻어 좋은 곳으로
가게하는 의식으로써 백중날 행하는 합동천도제로써 천도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