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선님이 쓰신글 ===================================
> 저희시댁어르신들은신라이어릴적에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은모르겠구아버님께서
> 는돌아가시기전일년넘게ㅔ새벽기도까지다니실정도로 교회에 아프신몸을이끌고그
> 곳에 믿음을가지셨었다고하는데 얼마전에 시어머니의이모님께서 당신의돌아가신
> 이모부와일찍돌아가신아드님을절에모시면서저희시댁두어른도절에모시면어떻게
> 냐고사의를하시는듯했는데모시고통보만그렇게하신거였습니다신랑이너무어릴때
돌
> 아가셔서이모님께서키우다시피하셨고제사도이모님깨서차려주셨었습니다이모님
은
> 제가있는데도제사를저희에게주시지아니하시고결혼후2년정도계속이모님댁에서제
> 사를지내게하시더니어느날저희신랑하고시아즈버님도계시는데말입니다제가상담
하
> 고싶은것은교회에대해돌아가시는날까지믿음을가셨엇눈데절에모셔도되는지궁금
합
> 니다저희집이지금되는일이없습니다그나마몇푼있던전세집도다없어지고아즈버님
은
> 아프시고신랑은회사에매년3년째회사에일이생겨돈으로메꾸고사기까지당하고 나
라
> 돈빌려서월세로오긴했눈대 살아보려고발버둥치면칠수록블랙홀속으로더빨려들어
> 가버립니다얼마후면못메꾼돈다갚으면회사도그만둬야한다는군요저도6개월된아이
> 놀이방에보내면서일을하는데도돈은모이기는커녕자꾸만빚만늘어나고그것이혹시
아
> 버님이불편하셔서그런건아닌지돌아가시고장지들어갈때까지도교회에서다해주셨
었
> 는데저희가 아버님을좋은기로가시라고이모님은절에모신건데그것이안맞아서자꾸
> 이런일이생기는것이아닌가해서저희가키워주신은혜때문에이모님을말씀을거역할
수
> 없어서그냥아무말도못했었습니다지금이라도절에모신걸저희가다시가져올수있나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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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모신 제사를 다시 가져오고 싶으면 모셔놓은 절의 스님과 의논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