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눈물님이 쓰신글 ===================================
> 계속되는 가위눌림과, 환상.. 너무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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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에는 가위눌림만으로 시작이 되었으니 지금은 헛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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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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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점쟁이가 말하기를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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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속에 있으니 천도를 해야한다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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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조상들의 꿈도 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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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에 바람이 들었다고도 하는데 도통 믿기기 어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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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없이 몸도 아프고.. 맘도 무척이나 괴롭고 여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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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는 닭띠 81년 2월 21일(양력) 음력은 1월 1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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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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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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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버지께서 어머니 가신이후.. 저희 남매에게 하는 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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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져서 살기가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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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론가 멀리떠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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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엄마를 따라가고싶단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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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으면 엄마를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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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천도를 해드리고싶은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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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부산이구요.. 좋은 해결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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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님이 가장 마음 끊기 어려운 딸인 귀하를 도와주기 위하여
귀하의 몸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절에가서 천도제를 지내려면 돈이 많이들기때문에 귀하와 같은 실정에는
그렇게 하기 어려우므로 스님이 비책을 가르쳐 줄테니 꼭 그대로 하면 돌아가신
엄마가 천도되고 또 귀하의 가위눌림과 환상등 아픈곳도 나을 수 있습니다.

오늘 부터 돌아가신 엄마를 천도시켜 드리기 위하여 백일기도를 하십시오.
시간과 장소는 편리한대로 하면 되고
지금부터 하는 말을 복사 프린트하여 백일동안 하루도 빠지면 않됩니다.
기도하는 동안은 엄마가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지극 정성으로 빌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과 마음으로 전달되어 엄마가 귀하의 마음을 알아 듣습니다.
기도하기전는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을 모아 시작해야 합니다.
차례는 송경의식 - 아미타경독송 - 나무아미타불정근 - 발원문 - 반야심경
으로 하면됩니다.

송경의식이란 경전을 읽기전 입을 깨끗이 하고 경전을 펼치는 이유를 말하는
내용이며,
아미타경은 죽은 사람이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경전이며,
정근은 아미타부처님께 귀의 하여 엄마를 천도시켜 달라는 의미로 아미타부처님을
부르는 것이며,
발원문은 귀하가 원하는 마음을 아뢰는 내용이며,
반야심경은 엄마가 마음을 깨닫도록 공의 이치를 설한 짧은 경전입니다.

위의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길어 귀하의 메일로 보내
주겠으니 메일 주소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미타경 경전은 메일로 보내기도 어려우니 우편으로 무료로 1권 보내
드리겠습니다..